19일 오전 7시 46분께 대구 북구 팔달로 한 정비공장 지하 1층 창고에서 유증기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작업 중이던 업체 대표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영남대병원으로 이송됐고, 348.5㎡ 규모의 지하 창고 내부 등 51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구 북부소방서는 화재 진압 장비 14대와 39명의 대원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이번 화재로 작업 중이던 업체 대표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영남대병원으로 이송됐고, 348.5㎡ 규모의 지하 창고 내부 등 51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구 북부소방서는 화재 진압 장비 14대와 39명의 대원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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