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3일부터 개표가 끝날 때 까지 대구지역 744곳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방화·실화 등으로부터 안전한 투·개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유사시를 대비한 소방출동로 확보 및 소방 인력·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각 시·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 신속대응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또 선거 당일에는 시내 8개 개표소에 소방공무원 40여명 및 소방펌프차 8대를 배치하고, 투·개표소 근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방화·실화 등으로부터 안전한 투·개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유사시를 대비한 소방출동로 확보 및 소방 인력·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각 시·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 신속대응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또 선거 당일에는 시내 8개 개표소에 소방공무원 40여명 및 소방펌프차 8대를 배치하고, 투·개표소 근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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