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사업장에서의 안전관리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대구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구 지하철 건설현장 안전매뉴얼 작동체계를 점검한다.
9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대구시와 달성소방서,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 1-2공구 건설 현장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후속조치 등을 위한 비상대응훈련 및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비상대응훈련에는 시공사와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접작업 중 화재 발생을 가정, 상황발생을 시작으로 초기 진화 및 보고, 상황 전파, 대피 및 통제, 진화작업 등으로 진행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9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대구시와 달성소방서,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 1-2공구 건설 현장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후속조치 등을 위한 비상대응훈련 및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비상대응훈련에는 시공사와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접작업 중 화재 발생을 가정, 상황발생을 시작으로 초기 진화 및 보고, 상황 전파, 대피 및 통제, 진화작업 등으로 진행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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