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모금회·울진군과 협약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7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과 ‘울진군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울진지역 저소득 9가구의 새보금자리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성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옥남 울진군청 주민복지과장, 황윤길 (주)드림앤해피워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사업지원금 5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두성 팀장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고단할 지역 소외 이웃들께 희망과 사랑을 전달코자 매년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지원키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김누리 사무처장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화합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국내 총 전력생산량의 8%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발전단지로,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 지금까지 노후가옥에서 생활해 왔던 지역 홀몸노인·저소득 장애인·노인세대 등 230여 가구에 새보금자리를 선사해 왔다.
엄용대·김정석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성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옥남 울진군청 주민복지과장, 황윤길 (주)드림앤해피워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사업지원금 5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두성 팀장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고단할 지역 소외 이웃들께 희망과 사랑을 전달코자 매년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지원키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김누리 사무처장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화합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국내 총 전력생산량의 8%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발전단지로,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 지금까지 노후가옥에서 생활해 왔던 지역 홀몸노인·저소득 장애인·노인세대 등 230여 가구에 새보금자리를 선사해 왔다.
엄용대·김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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