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동성로점 리뉴얼

국내 두번째 규모 대형매장
오픈 기념 감사선물 증정
다양한 상품 초특가 할인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 대구 동성로점이 새롭게 단장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1일 동성로에 1천581㎡(478평) 규모의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최대 규모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스파오 동성로점은 팝업스토어인 서울 명동점에 이어 국내 두번째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대구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층과 2층은 남녀 캐주얼과 잡화, 3층은 비즈니스 캐주얼로 구성돼 있으며 스파오의 모든 상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는 동성로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매일 100명씩 기간 중 총 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더치커피를 즉석에서 제공하고,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 300명에게는 스파오 패턴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50명에게는 패션 팔찌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기간동안 전국 매장 단독으로 오리지널 패딩 베스트(패쪼)를 1만원 할인된 1만9천900원에 판매하며, 인기 품목인 양모 퍼 울프죠는 2만원 할인된 3만9천900원, 솔리드 플리스는 35% 할인해 오픈 특가로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스파오는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상품을 오픈 특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다운을 90%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슈퍼 라이트다운 베스트를 전국 매장 중 단독으로 할인 판매하며, 세련된 비즈니스룩을 코디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인 트윌 팬츠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온라인몰(www.spao.com)과 브랜드 페이스북, 스파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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