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서변동 서변LPG충전소에서 조야동 방향 연결 직선도로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개통된다.
28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도로건설은 무태조야동 일대 1만1천700세대 3만1천여명의 주민들이 팔달교에서 서변동간 금호강 강변도로를 이용할 경우 고촌지하차도를 경유해 좁은 도로를 우회하는 불편을 해소키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폭 8.5m, 연장 234m의 직선도로로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금호강 강변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이 좁은 도로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28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도로건설은 무태조야동 일대 1만1천700세대 3만1천여명의 주민들이 팔달교에서 서변동간 금호강 강변도로를 이용할 경우 고촌지하차도를 경유해 좁은 도로를 우회하는 불편을 해소키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폭 8.5m, 연장 234m의 직선도로로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금호강 강변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이 좁은 도로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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