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25개 체험 부스
대구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사)약령시보존위원회 및 대구약령시RIS사업단과 함께 ‘제3회 약령시 한방테마장터’를 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한방테마장터는 매년 봄에 열리는 약령시한방문화축제와 함께 가을철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행사는 ‘건강나누기 사랑더하기’란 주제로 지역 한방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국산 한약재, 약령시 대표 한방식품, 한방약차, 한방화장품, 한방서적 등을 20∼3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한방축제 기간동안 인기가 높았던 ‘사상체질별 한방약차’ ‘인삼튀김, 더덕튀김, 마죽 등 멋거리’ ‘석곡, 와송 등 한약나누기’ 등 25개 부스를 운영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대구시 홍석준 첨단의료산업국장은 “대구 약령시는 안전 한약재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이번 장터에 많이 참여해 한방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360여년 전통의 약령시를 더욱 사랑하고 많이 이용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올해 3회째를 맞은 한방테마장터는 매년 봄에 열리는 약령시한방문화축제와 함께 가을철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행사는 ‘건강나누기 사랑더하기’란 주제로 지역 한방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국산 한약재, 약령시 대표 한방식품, 한방약차, 한방화장품, 한방서적 등을 20∼3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한방축제 기간동안 인기가 높았던 ‘사상체질별 한방약차’ ‘인삼튀김, 더덕튀김, 마죽 등 멋거리’ ‘석곡, 와송 등 한약나누기’ 등 25개 부스를 운영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대구시 홍석준 첨단의료산업국장은 “대구 약령시는 안전 한약재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이번 장터에 많이 참여해 한방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360여년 전통의 약령시를 더욱 사랑하고 많이 이용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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