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세수펑크 우려
정부의 국세 예상치와 실제 세수간 격차가 연초부터 벌어지기 시작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3월 월간재정동향에 다르면 1월 국세수입은 25조7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조원 증가했다.
그러나 정부의 세수목표 대비 실적 비율인 1월 세수진도율은 11.6%로 지난해 같은 시점의 11.7%보다 0.1% 포인트 하락해 연초부터 세수펑크의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해 국세수입은 예산보다 10조9천억원이나 부족해 결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3월 월간재정동향에 다르면 1월 국세수입은 25조7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조원 증가했다.
그러나 정부의 세수목표 대비 실적 비율인 1월 세수진도율은 11.6%로 지난해 같은 시점의 11.7%보다 0.1% 포인트 하락해 연초부터 세수펑크의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해 국세수입은 예산보다 10조9천억원이나 부족해 결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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