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6일 지역 중소기업인들에게 정부 지원시책을 알리고 맞춤형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행사를 갖는다.
설명회는 자금, 보증, R&D, 수출 등 분야별 지원시책 설명과 기업의 개별상담을 통해 연초에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구시, 경북도, 고용노동부, 조달청, 병무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총 14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정책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참석 기업인과 지원기관 담당자 간의 1대 1 현장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에는 장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성장촉진자금’(2천억원), 대기업의 현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등 새로 신설되는 사업과 함께 한·중 FTA 발효에 따라 취약한 일부업종에 대해 전용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에 대한 설명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일반기업, 소상공인, 창업기업 등 정책 대상 그룹별 찾아가는 설명회는 대구·경북지역에서 1월 말까지 계속된다. 설명회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smba.go.kr/daeg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설명회는 자금, 보증, R&D, 수출 등 분야별 지원시책 설명과 기업의 개별상담을 통해 연초에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구시, 경북도, 고용노동부, 조달청, 병무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총 14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정책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참석 기업인과 지원기관 담당자 간의 1대 1 현장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에는 장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성장촉진자금’(2천억원), 대기업의 현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등 새로 신설되는 사업과 함께 한·중 FTA 발효에 따라 취약한 일부업종에 대해 전용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에 대한 설명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일반기업, 소상공인, 창업기업 등 정책 대상 그룹별 찾아가는 설명회는 대구·경북지역에서 1월 말까지 계속된다. 설명회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smba.go.kr/daeg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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