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교육 포럼 첫 개최
내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내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시교육청은 7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서울대학교 고교 대학 연계 사업의 하나로 실시하는 ‘샤’교육 첫 포럼을 갖는다. ‘샤’는 서울대 정문 모양으로 서울대를 상징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공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샤’교육 포럼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된다.
1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 교육’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권오현 입학본부장이 발제를 하고 교원 중심의 진로진학 전문가 집단이 토론을 한다. 2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세부 주제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의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 고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되며 7일 대구를 시작으로 2월 12일 제주에서 끝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샤’교육 포럼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된다.
1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 교육’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권오현 입학본부장이 발제를 하고 교원 중심의 진로진학 전문가 집단이 토론을 한다. 2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세부 주제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의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 고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되며 7일 대구를 시작으로 2월 12일 제주에서 끝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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