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 수성구갑 예비후보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문수 예비후보의 개발 공약에 맞불을 놨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주변시설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첫 번째 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인근에 스포츠 테마파크를 비롯한 스포츠 상업시설 조성 △대구 스타디움~대구미술관~수성 알파시티~대구 스포츠 테마파크를 연결하는 ‘트램’(노면전차)’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삼성라이온즈파크 주변 3만3천㎡ 공간에 아시아 최초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스포츠 체험 활동 공간과 실내 아웃도어 스포츠 시설 등이 들어서는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일대를 야구문화거리 조성, 삼성라이온즈 박물관 유치 등을 통해 미국의 ‘양키스 스타디움’과 같은 대한민국 야구 문화의 메카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김무진기자
김부겸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주변시설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첫 번째 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인근에 스포츠 테마파크를 비롯한 스포츠 상업시설 조성 △대구 스타디움~대구미술관~수성 알파시티~대구 스포츠 테마파크를 연결하는 ‘트램’(노면전차)’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삼성라이온즈파크 주변 3만3천㎡ 공간에 아시아 최초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스포츠 체험 활동 공간과 실내 아웃도어 스포츠 시설 등이 들어서는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일대를 야구문화거리 조성, 삼성라이온즈 박물관 유치 등을 통해 미국의 ‘양키스 스타디움’과 같은 대한민국 야구 문화의 메카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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