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창(사진) 제20대 총선 무소속 경북 영주·문경·예천 예비후보가 8일 문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백산맥 중허리인 지역을 중부내륙광역권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제주도와 같은 내륙 도시를 만들어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농업인들의 애타는 심정과 상업인의 한숨소리, 기업인들의 허탈해 하는 소리에 마음이 아팠다”면서 “이는 지도자들이 지역발전을 방치 때문”이라며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가와 문경·영주·예천 발전을 위해 몸을 바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또 “자신은 도의원과 기초단체장(영주시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지역민들의 심정을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중소상공인 위한 재래시장 특성화 △예천공항 재개항 △글로벌 국제관광도시 추진 등의 공약을 제세했다.
전규언·김주오기자
이날 권 예비후보는 “농업인들의 애타는 심정과 상업인의 한숨소리, 기업인들의 허탈해 하는 소리에 마음이 아팠다”면서 “이는 지도자들이 지역발전을 방치 때문”이라며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가와 문경·영주·예천 발전을 위해 몸을 바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또 “자신은 도의원과 기초단체장(영주시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지역민들의 심정을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중소상공인 위한 재래시장 특성화 △예천공항 재개항 △글로벌 국제관광도시 추진 등의 공약을 제세했다.
전규언·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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