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달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달서구 자원봉사자 사랑봉사단 20여 명이 안국중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8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달서구 사랑봉사단은 “지역 사정에 밝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안 예비후보가 경제정책전문가로서 달서구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자원봉사 지원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경제·문화 융합을 통한 1등 달서구 만들기라는 안 예비후보의 기본정책을 바탕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했으며 경제, 문화·체육 분야에 주로 근무하면서 테크노폴리스 조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성서1·2차 구조혁신 구상, 치맥축제 개최, 근대골목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