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다음, 울산서도 ‘대박 행진’
서한이다음, 울산서도 ‘대박 행진’
  • 김주오
  • 승인 2016.11.14 16: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견본주택에 1만5천여명 발길
최고 105.34대 1로 1순위 마감
대구주택시장강자
대구기업인 서한이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의 분양에서 100% 계약을 완료했다.
대구 주택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서한이 첫 역외사업인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 분양에서 3일간의 정당계약 기간 동안 100% 계약을 완료, 완판대장 서한이다음의 명성을 울산에서도 입증했다.

특히 서한은 이번 울산 사업을 시작으로 부산 명지, 세종시, 수도권, 전남 순천 등으로 역외 사업지를 넓혀갈 계획으로 있어 이번 분양으로 한층 고무된 분위기다.

서한 김민석 본부장은 “모두가 원하는 자리에 최고의 집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한다는 서한의 원칙이 울산시민들에게도 통했다”면서 “기대하고 응원 해주신 만큼 최고의 집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서한의 역외진출 자체사업으로 지난달 21일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달 25일 1순위 접수에서 평균청약률 67.87대 1, 최고청약률 105.34대 1로 전평형 1순위 마감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정당계약 3일만에 한 세대도 남김없이 모든 세대의 계약이 완료됐고 10일 정당계약 마지막 날 완판소식이 알려지면서 ‘혹시나’ 하고 미계약세대를 기다리던 사전예약자들의 안타까운 문의전화도 이어졌다.

최근 수 년 동안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온 서한은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을 시작으로 5년여간 15개 단지 약 1만여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탄탄한 자금력과 입증된 상품력으로 올 하반기부터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역외사업에 나선다.

서한은 울산 외에도 택지 조성중인 부산 명지국제지구 부지와 수도권 세종시 부지, 전남순천 부지, 대전둔곡지구 부지, 김포 부지, 청라 부지 등 전국각지에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준비된 기업에게 불황은 없다”며 “지역을 넘어 사회와 국가가 꼭 필요로 하는 모든 건설사업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실을 창출해 또 한번 도약하는 서한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