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벤투호가 2019년에는 5차례의 국제축구연맹(FIFA) 매치 데이를 소화한다.
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내년 FIFA가 규정한 ‘선수 의무 차출’ 대회는 아시안컵을 제외하면 총 5차례다.
다만 대륙별 선수권대회인 아시안컵도 FIFA 매치 일정에 포함되면서 소속 구단의 허락이 없어도 선수를 국가대표로 차출할 수 있다.
3월(18∼26일)과 6월(3∼11일), 9월(2∼10일), 10월(7∼15일), 11월(11∼19일) 등 5차례 FIFA 매치데이가 있어 기간당 2경기씩 최대 10경기의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은 국내 K리거를 주축으로 대표팀이 꾸려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내년 FIFA가 규정한 ‘선수 의무 차출’ 대회는 아시안컵을 제외하면 총 5차례다.
다만 대륙별 선수권대회인 아시안컵도 FIFA 매치 일정에 포함되면서 소속 구단의 허락이 없어도 선수를 국가대표로 차출할 수 있다.
3월(18∼26일)과 6월(3∼11일), 9월(2∼10일), 10월(7∼15일), 11월(11∼19일) 등 5차례 FIFA 매치데이가 있어 기간당 2경기씩 최대 10경기의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은 국내 K리거를 주축으로 대표팀이 꾸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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