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재교육 교사 직무연수
대구시과학교육원(원장 정덕영)은 지난 1월 17일(목)부터 1월 22일(화)까지 4일간 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에서 관내 초·중등 교사 107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담당교사 기초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자질 향상과 실제 영재 학급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원격연수(16시간)와 집합연수(15시간)로 구성하여 원격연수에서는 ‘영재학급 운영의 실제’를 수강하고, 집합 과정은 초등 영재교육 담당교원 과정과 중등 영재교육 담당교원 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김주아 소장(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연구센터)과 이영주 선임연구원(KAIST)의 영재의 정의와 특성을 비롯하여 영재학급 운영 사례, GED시스템을 활용한 관찰추천 방법, 융합영재교육 프로그램 재구성의 실제, 창의적 산출물 지도 사례, 영재 인성 및 리더십 교육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투입하여 창의융합형 영재를 기르기 위한 실제적인 내용을 연수했다.
연수를 담당하는 강사는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및 프로그램 개발 등 경험 많은 현장교사, KAIST 선임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등 영재교육 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사 사전 연수회를 실시했다.
정덕영 대구시과학교육원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활발한 소통네트워크로 이어지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의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코칭해 주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수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자질 향상과 실제 영재 학급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원격연수(16시간)와 집합연수(15시간)로 구성하여 원격연수에서는 ‘영재학급 운영의 실제’를 수강하고, 집합 과정은 초등 영재교육 담당교원 과정과 중등 영재교육 담당교원 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김주아 소장(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연구센터)과 이영주 선임연구원(KAIST)의 영재의 정의와 특성을 비롯하여 영재학급 운영 사례, GED시스템을 활용한 관찰추천 방법, 융합영재교육 프로그램 재구성의 실제, 창의적 산출물 지도 사례, 영재 인성 및 리더십 교육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투입하여 창의융합형 영재를 기르기 위한 실제적인 내용을 연수했다.
연수를 담당하는 강사는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및 프로그램 개발 등 경험 많은 현장교사, KAIST 선임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등 영재교육 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사 사전 연수회를 실시했다.
정덕영 대구시과학교육원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활발한 소통네트워크로 이어지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의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코칭해 주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수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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