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동까지 125㎞ 도보로
계명문화대학이 최근 개교 57주년 기념과 학생들의 전인적 인격함양 및 자기극복을 통한 자신감 회복을 위해 17회 국토순례대행진을 가졌다.
계명문화대학 국토순례단 102명은 최근 대학 쉐턱관 벽오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학교를 출발해 칠곡, 군위, 의성, 안평, 안동을 잇는 총 125㎞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해 안동에 도착했다.
대학은 학생들에게 인내심과 극기, 협동심을 길러주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등 대학만의 특성화된 인성교육프로그램인 체험연수 일환으로 2001년부터 국토순례대행진을 시작했다.
국토순례단을 이끌었던 신기혁 학생지원팀장은 “의지력과 정신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많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자기극복과 극기훈련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계명문화대학 국토순례단 102명은 최근 대학 쉐턱관 벽오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학교를 출발해 칠곡, 군위, 의성, 안평, 안동을 잇는 총 125㎞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해 안동에 도착했다.
대학은 학생들에게 인내심과 극기, 협동심을 길러주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등 대학만의 특성화된 인성교육프로그램인 체험연수 일환으로 2001년부터 국토순례대행진을 시작했다.
국토순례단을 이끌었던 신기혁 학생지원팀장은 “의지력과 정신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많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자기극복과 극기훈련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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