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분야서 상 휩쓸어
대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22개 분야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가 고령사회 최고의 복지시책인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8개 구·군과 시니어클럽 등 4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열심히 활동한 결과로 2016년, 2017년 연속대상에 이어 올해도 대상 수상이라는 값진 쾌거를 이뤘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사업, 인력 파견형 등 7개 분야로 나눠 사업 수행기관 일 년 간의 일자리사업 추진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는 17개 시·도 중 우수 시·도 평가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의 대상 수상 이외에도 ‘시장형 우수사업단’ 분야에서 달서시니어클럽과 북구시니어클럽이 우수한 성적으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수상은 시가 고령사회 최고의 복지시책인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8개 구·군과 시니어클럽 등 4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열심히 활동한 결과로 2016년, 2017년 연속대상에 이어 올해도 대상 수상이라는 값진 쾌거를 이뤘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사업, 인력 파견형 등 7개 분야로 나눠 사업 수행기관 일 년 간의 일자리사업 추진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는 17개 시·도 중 우수 시·도 평가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의 대상 수상 이외에도 ‘시장형 우수사업단’ 분야에서 달서시니어클럽과 북구시니어클럽이 우수한 성적으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