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는 지난 10월 24일(목) 꿈틀 놀이터 지원단(다산초등학교 놀이 학부모 지원단)과 함께 하는 선택형 교실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꿈틀 놀이터 지원단 학부모 7명과 재능기부 학부모 3명, 모두 10명의 학부모님을 강사로 모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1시간씩 교실놀이 한마당을 펼쳤다. 이 행사는 학교와 가정에서 놀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부모들로 구성된 놀이 학부모 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된 것으로 숲속 놀이 한마당, 운동장 놀이 한마당에 이어 교실 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꿈틀 놀이터 지원단을 이끌고 있는 전정현 단장은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만 놀이라고 생각하고 몸으로 놀기를 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주변의 작은 돌멩이 하나, 신문 한 장으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아이들과 땀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함께 새로운 놀이를 배우고 즐겁게 놀이에 참여한 1학년 학생 권오상 학생도 “ 우리 동네에 사는 이모인데 오늘 우리 교실에 오셔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다음에 또 놀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다정하게 학부모님을 안아주기도 하였다.
꿈틀 놀이터 지원단 학부모 7명과 재능기부 학부모 3명, 모두 10명의 학부모님을 강사로 모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1시간씩 교실놀이 한마당을 펼쳤다. 이 행사는 학교와 가정에서 놀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부모들로 구성된 놀이 학부모 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된 것으로 숲속 놀이 한마당, 운동장 놀이 한마당에 이어 교실 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꿈틀 놀이터 지원단을 이끌고 있는 전정현 단장은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만 놀이라고 생각하고 몸으로 놀기를 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주변의 작은 돌멩이 하나, 신문 한 장으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아이들과 땀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함께 새로운 놀이를 배우고 즐겁게 놀이에 참여한 1학년 학생 권오상 학생도 “ 우리 동네에 사는 이모인데 오늘 우리 교실에 오셔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다음에 또 놀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다정하게 학부모님을 안아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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