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샘은 2010년, 2012년, 2015년, 2017년에 이어 올해 총 다섯 번째 인증을 받았다.
한샘은 지난 4월 자사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Kitchen Bach)’의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하고 부엌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시작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때 요청하는 사후서비스(A/S) 개념이 아닌 사전 서비스(B/S)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제품 설치 6개월, 1년, 3년 후 총 3번 서비스 기사가 고객의 집에 방문해 후드와 쿡탑, 수전, 도어, 배수구 등을 점검한다.
이아람기자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샘은 2010년, 2012년, 2015년, 2017년에 이어 올해 총 다섯 번째 인증을 받았다.
한샘은 지난 4월 자사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Kitchen Bach)’의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하고 부엌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시작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때 요청하는 사후서비스(A/S) 개념이 아닌 사전 서비스(B/S)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제품 설치 6개월, 1년, 3년 후 총 3번 서비스 기사가 고객의 집에 방문해 후드와 쿡탑, 수전, 도어, 배수구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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