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예방 맞춤형 지원사업
‘엄마참손단·아이행복도우미’
사업 참여자 650명 공개 모집
‘엄마참손단·아이행복도우미’
사업 참여자 650명 공개 모집
포항시는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성의 생애주기(결혼, 출산, 육아)에 맞춘 시간선택제 일자리인 엄마참손단과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에 참여할 65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엄마참손단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64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행복도우미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하 여성이다. 이들의 선발기준은 다자녀 출산, 소득기준 등으로 각 사업별 배점기준에 맞춰 선발된다.
아이행복도우미는 오는 22일부터 2일간, 엄마참손단 공개모집안은 28일부터 2일간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접수를 받는다.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엄마참손단)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로 2015년부터 5년간 3천250여 명의 여성들에게 희망을 준 사업이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북도에서 아이행복도우미란 새 이름으로 23개 시군에 확산된 우수 일자리 사업이다.
포항=김기영기자
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성의 생애주기(결혼, 출산, 육아)에 맞춘 시간선택제 일자리인 엄마참손단과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에 참여할 65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엄마참손단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64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행복도우미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하 여성이다. 이들의 선발기준은 다자녀 출산, 소득기준 등으로 각 사업별 배점기준에 맞춰 선발된다.
아이행복도우미는 오는 22일부터 2일간, 엄마참손단 공개모집안은 28일부터 2일간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접수를 받는다.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엄마참손단)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로 2015년부터 5년간 3천250여 명의 여성들에게 희망을 준 사업이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북도에서 아이행복도우미란 새 이름으로 23개 시군에 확산된 우수 일자리 사업이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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