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정 소식지 ‘열린포항’이 큰 글시판으로 새롭게 전달된다. 포항시가 시정소식지 열린포항을 새롭게 단장해 내달 호부터 기존 규격(A4사이즈) 제작과 함께 큰 글씨판(B4사이즈)도 발간한다.
시는 시정철학과 소식을 전하고 있는 열린포항을 2020년부터 완전히 개편하고 기존 규격 제작과 더불어 큰 글씨판을 제작하여 시력약자를 예우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정과 발맞추어 경제, 문화, 관광 등 포항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함께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열린포항은 매월 4만부가 제작돼 전국 시·군·구청, 우편신청 구독자 및 각 읍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 중 1천부를 큰 글씨판으로 제작해 지역의 마을 경로당과 노인시설 등에 배부해 시정소식을 더 읽기 쉽게 전달한다.
특히 올해부터 ‘포항견문록’과 ‘장터기행 코너’를 새롭게 신설해 지역 5일장을 취재하고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 유망강소기업과 농·특산물 등을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간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시정철학과 소식을 전하고 있는 열린포항을 2020년부터 완전히 개편하고 기존 규격 제작과 더불어 큰 글씨판을 제작하여 시력약자를 예우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정과 발맞추어 경제, 문화, 관광 등 포항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함께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열린포항은 매월 4만부가 제작돼 전국 시·군·구청, 우편신청 구독자 및 각 읍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 중 1천부를 큰 글씨판으로 제작해 지역의 마을 경로당과 노인시설 등에 배부해 시정소식을 더 읽기 쉽게 전달한다.
특히 올해부터 ‘포항견문록’과 ‘장터기행 코너’를 새롭게 신설해 지역 5일장을 취재하고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 유망강소기업과 농·특산물 등을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간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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