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대구 자활근로자에 마스크 2만개
DGB금융, 대구 자활근로자에 마스크 2만개
  • 김주오
  • 승인 2020.02.03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 동참
지역자활센터협회장에 전달
DGB금융그룹-대구지역자활근로

DGB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예방 규칙 준수에 지역대표기업으로 힘을 보태기 위해 3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지역 자활근로자들에게 제공될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수동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비용은 실내외에서 일을 하게 될 대구 지역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2천여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전달될 약 2만장의 마스크를 구입하는데 쓰인다.

김태오 회장은 “마스크 품귀 현상 등이 일어나고 있는 이 때, 열심히 일하시는 자활근로자 분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는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