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추가 유치해 업무 분담”
21대 총선 대구 달서갑 자유한국당 홍석준 예비후보는 8일,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의 효율적 사업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 성서센터’ 유치를 추진하는 4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청년실업률이 증가하고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에 소상공인이 많이 늘었다”며 “이에 따라 관련 업무가 증가하고 지원사업의 방법과 종류는 다양해지는 데 반해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2007년 3곳에서 현재 2곳으로 축소됐다”며 달서구·달성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센터를 추가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대구지역사업체가 20만 개에 이르고 있지만 오히려 지원센터는 2곳으로 줄어, 센터별 전담 사업체 수가 10만여 곳에 이른다. 광주 3만7천, 부산 6만9천에 비해 대구의 상황이 많이 어렵다”며 센터를 추가 유치해 업무를 분담하고 다양한 민원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홍 예비후보는 “청년실업률이 증가하고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에 소상공인이 많이 늘었다”며 “이에 따라 관련 업무가 증가하고 지원사업의 방법과 종류는 다양해지는 데 반해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2007년 3곳에서 현재 2곳으로 축소됐다”며 달서구·달성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센터를 추가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대구지역사업체가 20만 개에 이르고 있지만 오히려 지원센터는 2곳으로 줄어, 센터별 전담 사업체 수가 10만여 곳에 이른다. 광주 3만7천, 부산 6만9천에 비해 대구의 상황이 많이 어렵다”며 센터를 추가 유치해 업무를 분담하고 다양한 민원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