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자체 특별보증 200억원
중앙회 특례보증 1천억 투입
보증료 최대 0.4%포인트 감면
중앙회 특례보증 1천억 투입
보증료 최대 0.4%포인트 감면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긴급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직접 피해가 우려되는 여행·운송업, 음식·숙박업 등에 대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특례보증 1천억 원(전국 규모)과 대구신용보증재단 자체 특별보증 200억 원으로,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취급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보증료를 최대 0.4%포인트 감면하는 등 피해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화를 위해 특별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대구시에서 피해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 원은 지역 내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대구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통해 추천을 받아 거래은행의 별도 심사를 거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자는 은행 대출금리의 1.7~2.2%포인트까지 1년간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특별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직접 피해가 우려되는 여행·운송업, 음식·숙박업 등에 대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특례보증 1천억 원(전국 규모)과 대구신용보증재단 자체 특별보증 200억 원으로,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취급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보증료를 최대 0.4%포인트 감면하는 등 피해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화를 위해 특별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대구시에서 피해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 원은 지역 내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대구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통해 추천을 받아 거래은행의 별도 심사를 거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자는 은행 대출금리의 1.7~2.2%포인트까지 1년간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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