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장들 국토부 함께 방문
예타 조사용역 추진사항 점검
예타 조사용역 추진사항 점검
상주시와 문경시가 철도 건설을 위해 손을 잡았다. 임창원 상주시 건설과장과 김재선 문경시 건설과장이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를 함께 방문해 문경~상주~김천 철도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이 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추진 사항을 확인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가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문경~상주~김천 철도 노선은 2022년 완공 예정인 서울 수서~문경 철도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인 거제~김천 철도 건설사업 구간을 연결하는 것이다.
임창원 과장은 지난 11일 두 지자체의 경계 도로 건설 등을 협의하기 위해 문경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과 김천을 잇는 철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고 국토부도 함께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문경~상주~김천 철도 노선은 2022년 완공 예정인 서울 수서~문경 철도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인 거제~김천 철도 건설사업 구간을 연결하는 것이다.
임창원 과장은 지난 11일 두 지자체의 경계 도로 건설 등을 협의하기 위해 문경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과 김천을 잇는 철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고 국토부도 함께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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