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신문

◇대구백화점=대백프라자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오는 21~25일 지하 2층 이벤트 매장과 1~4층 브랜드 본 매장에서 ‘2020 S/S 대백프라자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다가올 봄·여름 시즌을 맞아 의류, 액세사리, 신발, 백, 모피 등 물량을 대폭 강화한다.

△미소니 △막스마라 △에스까다 △듀퐁 △모스키노 △아이그너 등 40여 개 브랜드 상품이 참여하고, 의류·패션잡화·액세서리 등을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페셜 기획으로 ‘듀퐁슈즈 스크래치 상품전’을 통해 2019년 신상 남성구두와 스니커즈를 각 17만9천 원에(100족 한정) 특가 판매하고, 프리미엄 백 ‘호미가’는 정가 650만 원의 악어백을 325만 원에, 나무심지디퓨저로 유명한 ‘우드윅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라지캔들 워머 세트를 5만9천 원(기존 10만6천 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웨딩 데이 스텝 대전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웨딩 데이 스텝 대전’을 진행한다. 먼저 남성들을 위한 예복편을 준비해 예비 신랑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4층 ‘닥스’ 정장 매장에서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은은한 스트레치 패턴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하는 네이비 스트레치 울 수트 세트를 99만 원에 선보이며 ‘갤럭시’ 매장에서는 울 100% 소재로 제작해 예복이나 드레스 정장용으로 적합한 ‘바이올렛 울 투톤 체크’ 세트를 99만 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로가디스’ 매장에서는 울 100%의 골든텍스 소재로 제작해 소프트한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라이트 그레이 울 마이크로 패턴’ 세트를 62만3천 원에 판매한다.

◇동아백화점·NC아울렛=봄맞이 특가대전

동아백화점·NC아울렛에서는 오는 2월 25(화)까지 전지점 ‘봄맞이 특가대전’ 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비지트뉴욕·클라비스·리스트·티렌·모스코나·오스본·지오투·앤드지·이동수골프 등이 참여하는 영캐주얼,여성, 남성, 골프웨어 봄맞이 특가대전을 비롯 루이까스텔·웨스트우드 등이 참여하는 골프.아웃도어 간절기 아이템 특가전과 수입 주방용품 특가대전 및 엘칸토 1년에 단한번 균일가 대전, 셀덴·로엠걸즈·소이 등이 참여하는 아동 봄나들이 특가전 등이 마련됐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막스마라·컨버스키즈·네파키즈·폴햄키즈 등이 참여하는 여성/아동의류 봄맞이 특가대전을 비롯 어헌영 여성의류 겨울시즌 최대 90%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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