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돼 임시 휴점 후 전체 방역작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달서구청으로부터 156번 째, 356번 째 확진자가 지난 17일, 지난 15일 각각 상인점에 방문했다고 통보받았다. 매장은 오후 3시30분부터 임시 휴점 조치됐다. 재오픈 일정은 향후 조정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휴점하게 됐다. 휴점 기간 중 자체 방역과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롯데백화점은 이날 달서구청으로부터 156번 째, 356번 째 확진자가 지난 17일, 지난 15일 각각 상인점에 방문했다고 통보받았다. 매장은 오후 3시30분부터 임시 휴점 조치됐다. 재오픈 일정은 향후 조정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휴점하게 됐다. 휴점 기간 중 자체 방역과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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