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인한 고통 가장 심해”
21대 총선 경북 고령·성주·칠곡지역 미래통합당 김현기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25일 “대구·경북 지원 특별법을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 심리가 극도에 달하고 대구·경북의 고통이 가장 심하다”며 “폐렴 공포에다 식당, 여행·관광업, 제조업 등 소상공인과 영세 기업인들의 폐업과 사업 부진까지 속출하는 전례 없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영세 기업인들에게 당장 필요한 부가가치세 감면, 종합소득세 감면 및 납세유예, 세액공제 확대를 위해 부가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등을 개정해야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에 특별법을 만들어 신속히 지원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 심리가 극도에 달하고 대구·경북의 고통이 가장 심하다”며 “폐렴 공포에다 식당, 여행·관광업, 제조업 등 소상공인과 영세 기업인들의 폐업과 사업 부진까지 속출하는 전례 없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영세 기업인들에게 당장 필요한 부가가치세 감면, 종합소득세 감면 및 납세유예, 세액공제 확대를 위해 부가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등을 개정해야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에 특별법을 만들어 신속히 지원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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