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대구형 디딤돌 사업
8일까지 참여 희망자 신청 접수
8일까지 참여 희망자 신청 접수
대구 수성구청은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한 주민을 위해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실직자와 일용직 노동자 등을 돕고자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 사업’과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사업’ 2개 영역에서 일자리를 마련했다. 모집 인원은 총 460명이고 근무 기간은 5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3개월이다.
구청은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환경 정비 등을 위한 인력 36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준은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수성구 주민으로 소득, 재산 기준과 상관 없이 실직자나 구직자를 선발한다.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사업에는 정보화 추진과 공공서비스 지원 등을 담당할 100여 명을 모집한다. 각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건강보험증, 보험료 납부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구청은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환경 정비 등을 위한 인력 36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준은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수성구 주민으로 소득, 재산 기준과 상관 없이 실직자나 구직자를 선발한다.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사업에는 정보화 추진과 공공서비스 지원 등을 담당할 100여 명을 모집한다. 각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건강보험증, 보험료 납부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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