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유권자 1,587명 확인
안동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지방의회의원 보궐선거 등 안동·예천 선거인 수를 확정했다.
지난 3일 확정된 선거인 수는 안동시 13만7천615명(남 6만7천451명, 여 7만164명)으로 전체 인구의 86.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천군은 4만7천268명으로 확인됐다.
선거구 재획정으로 ‘안동·예천선거구’로 치러지는 이번 총선의 선거인 수는 총 18만4천88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안동시 선거인 수는 2016년 제20대 총선 때보다는 2천343명,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때보다는 2천114명이 감소했으나, 2018년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보다는 192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3천343명), 20대(1만6천817명), 30대(1만5천865명), 40대(2만2천585명), 50대(2만6천766명), 60대(2만4천621명), 70대 이상(2만7천618명)이다.
특히 선거법 개정으로 투표권을 갖게 된 만 18세 유권자는 1천587명이며 이중 고등학생 유권자는 481명으로 확인돼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난 3일 확정된 선거인 수는 안동시 13만7천615명(남 6만7천451명, 여 7만164명)으로 전체 인구의 86.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천군은 4만7천268명으로 확인됐다.
선거구 재획정으로 ‘안동·예천선거구’로 치러지는 이번 총선의 선거인 수는 총 18만4천88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안동시 선거인 수는 2016년 제20대 총선 때보다는 2천343명,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때보다는 2천114명이 감소했으나, 2018년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보다는 192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3천343명), 20대(1만6천817명), 30대(1만5천865명), 40대(2만2천585명), 50대(2만6천766명), 60대(2만4천621명), 70대 이상(2만7천618명)이다.
특히 선거법 개정으로 투표권을 갖게 된 만 18세 유권자는 1천587명이며 이중 고등학생 유권자는 481명으로 확인돼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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