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증시 동향 발표
3월 대구·경북 상장법인(110사)의 시가총액은 36조5천7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대비 17.46%인 7조7천394억원이 증발한 것이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7일 발표한 3월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증시동향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산세 및 팬데믹 공포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지역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역내 시가총액 비중 최상위사인 POSCO(38.38%)를 제외할 경우 시가총액은 약 22조5천386억원으로 전월의 약 27조2천701억원 대비 17.35%(4조7천315억원) 감소했다.
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39사)의 3월 시가총액은 포스코(△3조79억원), 현대중공업지주(△1조1천889억원), 포스코케미칼(△6천770억원), 한국가스공사(△6천93억원) 등의 감소로 전월대비 18.53%(△6조3천002 억원) 감소한 약 27조7천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71사)의 3월 시가총액은 SK머티리얼즈(△1천477억원), 엘앤에프(△1천77억원), 포스코ICT(△973억원), KG바텍(△753억원)등의 감소로 전월대비 13.95%(△1조4천392억원) 감소한 약 8조8천750억원을 나타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7일 발표한 3월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증시동향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산세 및 팬데믹 공포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지역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역내 시가총액 비중 최상위사인 POSCO(38.38%)를 제외할 경우 시가총액은 약 22조5천386억원으로 전월의 약 27조2천701억원 대비 17.35%(4조7천315억원) 감소했다.
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39사)의 3월 시가총액은 포스코(△3조79억원), 현대중공업지주(△1조1천889억원), 포스코케미칼(△6천770억원), 한국가스공사(△6천93억원) 등의 감소로 전월대비 18.53%(△6조3천002 억원) 감소한 약 27조7천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71사)의 3월 시가총액은 SK머티리얼즈(△1천477억원), 엘앤에프(△1천77억원), 포스코ICT(△973억원), KG바텍(△753억원)등의 감소로 전월대비 13.95%(△1조4천392억원) 감소한 약 8조8천750억원을 나타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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