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정부가 고강도로 추진해 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행락철과 선거철을 앞두고 느슨해지고 있다고 판단해 다각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고삐를 죄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부활절을 맞아 현장 예배를 본 110여 개의 교회를 대상으로 보건소 직원 120여 명을 투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간격 유지, 체온 체크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특히,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해 ‘거리 두고, 투표 하고, 집에 바로 가고’라는 홍보 포스터를 1천 매를 제작해 안동시 73개 투표소에 부착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특히,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해 ‘거리 두고, 투표 하고, 집에 바로 가고’라는 홍보 포스터를 1천 매를 제작해 안동시 73개 투표소에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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