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행락철·선거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고삐
안동, 행락철·선거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고삐
  • 지현기
  • 승인 2020.04.14 2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시는 정부가 고강도로 추진해 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행락철과 선거철을 앞두고 느슨해지고 있다고 판단해 다각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고삐를 죄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부활절을 맞아 현장 예배를 본 110여 개의 교회를 대상으로 보건소 직원 120여 명을 투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간격 유지, 체온 체크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특히,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해 ‘거리 두고, 투표 하고, 집에 바로 가고’라는 홍보 포스터를 1천 매를 제작해 안동시 73개 투표소에 부착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