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안동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안동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했다.
안동시는 총 사업비 332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상수관망 도면 전산화, 블록시스템,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수도시설 현대화사업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시행한다.
안동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작년 9월 ‘안동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소 개소를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