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을 이용하면서 시민이 느끼는 불편한 점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시민 모니터단은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제시, 친절하고 감동적인 의료서비스 사례 제보 등의 활동도 한다.
병의원을 정기적으로 이용하거나 환자 가족이 있는 20~50대 시민 중 100명을 선발한다.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은 메디시티 대구 홈페이지(www.medicitydaegu.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나서 이메일(wnsak2727@nate.com)로 내면 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