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중간고사 머지않아
수시·정시 빨리 결정해야
자소서 초안 미리 작성도
수시·정시 빨리 결정해야
자소서 초안 미리 작성도
고교 3학년들의 등교 개학이 오는 13일로 확정되면서 대학입시 전략을 제대로 세워서 실천을 해야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송원학원 등 입시기관에 따르면 등교 개학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행될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대비부터 잘 해야 한다.
수시모집은 3학년 1학기 까지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에 수시를 우선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은 중간고사부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3학년 모의고사는 아직 시행하지 않았지만 2학년 때까지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및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잘 따져서 올해 입시에서 수시·정시를 미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중에서도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전형 중 어느 전형이 본인한테 유리한 지도 미리 판단해서 준비하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학생부종합전형은 3학년 1학기 비교과 관리도 잘 해야 하고 자기소개서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 여부를 미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모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해 책도 읽고 봉사활동이나 동아리활동 및 경시대회 참여 계획 등도 미리 세워서 준비를 해야 한다.
개학이 늦어지면서 여름방학도 줄어들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기소개서도 지금 쯤 초안을 미리 작성해 둘 필요가 있다. 올해 자기소개서는 지난해와 문항이 같기 때문에 여기에 맞추어 준비하면 될 것이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고3은 3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공부 대비 외에도 수능 대비 공부도 해야 한다. EBS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등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재학생들이 재수생에 비해 수능 공부에 불리하지만 차분하게 꾸준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5일 송원학원 등 입시기관에 따르면 등교 개학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행될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대비부터 잘 해야 한다.
수시모집은 3학년 1학기 까지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에 수시를 우선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은 중간고사부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3학년 모의고사는 아직 시행하지 않았지만 2학년 때까지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및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잘 따져서 올해 입시에서 수시·정시를 미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중에서도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전형 중 어느 전형이 본인한테 유리한 지도 미리 판단해서 준비하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학생부종합전형은 3학년 1학기 비교과 관리도 잘 해야 하고 자기소개서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 여부를 미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모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해 책도 읽고 봉사활동이나 동아리활동 및 경시대회 참여 계획 등도 미리 세워서 준비를 해야 한다.
개학이 늦어지면서 여름방학도 줄어들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기소개서도 지금 쯤 초안을 미리 작성해 둘 필요가 있다. 올해 자기소개서는 지난해와 문항이 같기 때문에 여기에 맞추어 준비하면 될 것이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고3은 3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공부 대비 외에도 수능 대비 공부도 해야 한다. EBS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등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재학생들이 재수생에 비해 수능 공부에 불리하지만 차분하게 꾸준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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