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맛·향’
편의점 GS25가 PB(자체 상표) 에너지 음료인 유어스 존버나이트를 21일 선보인다.
GS25 관계자에 따르면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은 지난해 30.3%, 2020년(1~5월 15일 기준) 25.6%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증가했다.
에너지 음료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2015년 이후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는 것.
GS25의 에너지 음료 상품 브랜드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모두 4종의 브랜드 중 몬스터, 레드불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 매출 구성비는 68.9%를 차지해 핫식스, 테이크파이브 등의 국내 브랜드를 압도했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유어스 존버나이트는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6개월의 개발 과정을 통해 출시되는 국산 에너지 음료다.
GS25는 해외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향과 맛을 찾아내고자 20여 차례 이상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시제품을 변경했다.
음료명에는 몰려오는 피로와 피곤함으로부터 잘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사(knight)라는 의미가 익살스럽게 담겼다. 용량은 250㎖고 가격은 1천200원이다. 출시 후 다음달 말까지 2+1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이아람기자
GS25 관계자에 따르면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은 지난해 30.3%, 2020년(1~5월 15일 기준) 25.6%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증가했다.
에너지 음료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2015년 이후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는 것.
GS25의 에너지 음료 상품 브랜드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모두 4종의 브랜드 중 몬스터, 레드불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 매출 구성비는 68.9%를 차지해 핫식스, 테이크파이브 등의 국내 브랜드를 압도했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유어스 존버나이트는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6개월의 개발 과정을 통해 출시되는 국산 에너지 음료다.
GS25는 해외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향과 맛을 찾아내고자 20여 차례 이상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시제품을 변경했다.
음료명에는 몰려오는 피로와 피곤함으로부터 잘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사(knight)라는 의미가 익살스럽게 담겼다. 용량은 250㎖고 가격은 1천200원이다. 출시 후 다음달 말까지 2+1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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