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최고의 수질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예천온천을 90일간의 휴장을 마치고 23일 재개장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예천온천은 휴장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정수기 및 거울 교체, 외벽 타일 교체 등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입욕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온천 개장에 따른 시설소독 및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출입자 전원에 대한 발열 체크뿐만 아니라 입욕대장을 작성 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온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예천온천은 휴장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정수기 및 거울 교체, 외벽 타일 교체 등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입욕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온천 개장에 따른 시설소독 및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출입자 전원에 대한 발열 체크뿐만 아니라 입욕대장을 작성 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온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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