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곳·경북 6곳, 주민 손으로 동네 가꾼다
대구 1곳·경북 6곳, 주민 손으로 동네 가꾼다
  • 윤정
  • 승인 2020.05.21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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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
골목상권 활성화 협동조합 운영
국토교통부는 2020년도 소규모 재생사업 대상지 75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는 1곳 경북은 6곳이 선정됐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기초지자체가 주민 신청을 받아 1~2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면 정부가 심사를 거쳐 1곳당 최대 2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는 달성군의 ‘눈꽃(설화)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경북은 경주의 ‘성건동 책놀자 프로젝트’, 김천 ‘노실고개 따라 피어나는 다락(多樂)방송’, 영주 ‘인삼인해(人蔘人海) 풍기골 건강골목길 조성사업’, 청송 ‘참되고 보배로운 이야기 진보미담(美談)’, 성주 ‘성주읍성 동문밖 어귀길 조성사업’, 봉화 ‘소통하길·행복하길·안전하길 우리가 만드는 활력 있는 우리동네 다함께 하길’ 6곳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골목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인 ‘별의별 디자인단’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사업지에 내달까지 국비를 교부하고 사업 계획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내년도 사업부터는 올 연말 대상 사업지를 미리 선정해 지자체의 예산 집행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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