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별 훈련지원금 차등 지급
경북장애인체육회는 25일 체육회 본회 회의실에서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경북대표 선수들의 사기증진과 상위입상 전략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0년 경상북도 우수선수 및 영입선수’를 심의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2019년 하계 및 동계체전 성적을 바탕으로 S, A, B, C, D 등 5등급으로 나눠 우수선수 40여명을 선정했다. 또 각 경기단체에서 추천한 영입선수를 심의해 전국체전 상위입상 전략을 마련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장애인체전이 연기 및 취소 될 경우를 대비한 대책도 논의했다.
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우수선수 및 영입선수에 대한 훈련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경북장애인 체육회 김정일 사무처장은 “2020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선수 영입으로 경기력을 향상하여 전국체전 개최지로서 경상북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2019년 하계 및 동계체전 성적을 바탕으로 S, A, B, C, D 등 5등급으로 나눠 우수선수 40여명을 선정했다. 또 각 경기단체에서 추천한 영입선수를 심의해 전국체전 상위입상 전략을 마련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장애인체전이 연기 및 취소 될 경우를 대비한 대책도 논의했다.
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우수선수 및 영입선수에 대한 훈련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경북장애인 체육회 김정일 사무처장은 “2020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선수 영입으로 경기력을 향상하여 전국체전 개최지로서 경상북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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