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끝난 이날 IAAF 회원연맹 관계자 30여명이 대구를 방문, 2011대회 관련시설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팀리더 실사는 20개국 회원연맹 팀리더들이 참가하며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 로드레이스 코스 등 대회관련 시설을 실사한다.
21일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11대회 준비 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회도 듣는다.
문동후 부위원장은 "이번 팀리더들의 시설 실사차 방문을 계기로 IAAF의 회원연맹들에게 충분한 대회정보와 시설 운영계획 등을 제공,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회원연맹들의 참가 확대를 유도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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