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다함센터’ 개관
칠곡군,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다함센터’ 개관
  • 박병철
  • 승인 2020.06.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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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억 투입 약목 북성리에 건립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칠곡군은 지난 24일 중증장애인들의 역량강화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건립한 칠곡군 다함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백선기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총 31억 4천만원(특별교부세 7억, 군비 24억 4천만원)을 투입해 약목면 복성리에 연면적 993.31㎡ 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4월 착공, 2020년 5월에 준공했다.

이 곳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입주했다.

장애인은 물론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도 건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LH공사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을 인정받았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주간보호서비스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주간활동 및 방과후활동서비스 등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들은 칠곡군 다함센터(974-0059)로 문의.

칠곡=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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