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재상·부의장 안주찬
구미시의회는 지난 1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 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갖고 김재상 의원(미래통합당)을 의장으로, 안주찬 의원(미래통합당)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장은 도량·선주원남동에 지역구를 둔 3선 의원으로 제6대 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제192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제8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바 있다. 김 의장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의장으로 선출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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