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선본사는 템플스테이 수련관 상량식을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주지 돈관 큰스님, 선본사 주지법성스님, 은해사 국장스님들과 선본사 신도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상량식은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하기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진행됐다.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선본사 템플스테이 상량식이 있기까지 수고한 선본사 주지스님이하 종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선본사 템플스테이 수련관의 의미를 강조했다.
선본사 주지 법성스님은 종단 및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지원에 감사함을 전하셨고 또한 수고한 종무원, 신도,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사가 원만히 회향되기를 축원했다.
선본사 템플스테이 수련관은 지상2층의 한식목구조 및 철근콘크리트로 세워지며 1층은 352.43㎡(106.61평), 2층 176.22㎡(53.31평)으로 우선 2018년 말에 1층을 준공을 한 후 이번에 2층 상량식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