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31일 대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6백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배달마차’의 일환으로, 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0세대를 발굴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피코크꾸러미는 ㈜이마트 피코크제품인 삼계탕, 반계탕, 차돌된장찌개, 천일염 등 3만 원 상당의 식품 6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정병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우리 주위에는 한여름 무더위와 생활고로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다. 이번 지원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이마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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