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모집에 69명 신청…전원 위촉
김천시는 그 동안 시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했던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도시계획 수립 전에 각계각층의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5일간 2040년 김천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을 모집했다.
주소지가 김천이거나 학교나 직장이 김천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했던 시민참여단의 모집 결과, 총50명 모집에 총69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농업종사자부터 대학교수까지 김천 내 생업에 종사하는 각계 각층에서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시민참여단이 무보수 명예직인 것을 감안하면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김천시는 당초 50여명 수준으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외로 많은 관심과 신청이 이어져 신청서를 제출한 69명 전원을 시민참여단에 위촉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주소지가 김천이거나 학교나 직장이 김천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했던 시민참여단의 모집 결과, 총50명 모집에 총69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농업종사자부터 대학교수까지 김천 내 생업에 종사하는 각계 각층에서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시민참여단이 무보수 명예직인 것을 감안하면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김천시는 당초 50여명 수준으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외로 많은 관심과 신청이 이어져 신청서를 제출한 69명 전원을 시민참여단에 위촉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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