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지초등학교(교장 류애경)는 지난 8월 14일, 개학일부터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500여명 학생들의 등굣길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난 7월 6일부터 전교생 정상등교를 시작했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학교 방역 및 청결 관리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여름방학 전까지 아침 발열 체크 및 학교 방역활동 도움을 위해 방역안전 도우미를 채용하고 전 교직원이 함께 조를 편성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개학 후 담임 선생님까지 방역의 일선에 나선다는 소식을 들은 대구인지초등학교 학부모 자원봉사자 10여명은 2명씩 조를 이루어 방역활동을 돕겠다고 했고, 지난 8월 18일(화) 아침 8시부터 매일 40분간 등굣길 학생들의 거리 지키기 안내 및 발열체크에 동참하고 있다.
방역 도우미 활동에 참여한 최미향 학부모는 "선생님들이 이제까지 이렇게 힘들게 학생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줄은 몰랐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상황이 끝나 학교가 안전하게 될 때까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난 7월 6일부터 전교생 정상등교를 시작했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학교 방역 및 청결 관리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여름방학 전까지 아침 발열 체크 및 학교 방역활동 도움을 위해 방역안전 도우미를 채용하고 전 교직원이 함께 조를 편성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개학 후 담임 선생님까지 방역의 일선에 나선다는 소식을 들은 대구인지초등학교 학부모 자원봉사자 10여명은 2명씩 조를 이루어 방역활동을 돕겠다고 했고, 지난 8월 18일(화) 아침 8시부터 매일 40분간 등굣길 학생들의 거리 지키기 안내 및 발열체크에 동참하고 있다.
방역 도우미 활동에 참여한 최미향 학부모는 "선생님들이 이제까지 이렇게 힘들게 학생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줄은 몰랐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상황이 끝나 학교가 안전하게 될 때까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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