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지난 18일 수성구 신명여중 학생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 1천500개와 감사편지를 참전유공자에게 선물하는 ‘국가유공자 마스크 스트랩 사랑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생하는 고령의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제작하고 쓴 마스크 스트랩과 손 편지를 보훈청에 기증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 신명여중, 참전유공자에 마스크 스트랩 기증
대구 신명여중, 참전유공자에 마스크 스트랩 기증
- 박용규
- 승인 2020.09.20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이상휘, 포항 장애인 행사서 갑질 논란
- 2“신공항 건설·K-2 후적지 개발 대구시의회가 성공 추진 앞장”
- 3아파트 하자로 대구 곳곳 입주 지연…불만 폭주
- 4대구 북구, '북구8경 에코볼런투어' 실시
- 5복수화물터미널 ‘불가’ 기울어…의성 반발 더 거세질 듯
- 6‘의대 자율 증원안’ 사립대는 신중 모드
- 7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긴장 속 ‘봉합 수순’
- 8대구 수성구·중구서 청동기~일제강점기 유구·유물 대거 출토
- 9[데스크칼럼 ] 딥페이크 어디까지 왔나? 눈으로 보는 것도 믿을 수 없다
- 10경감·소방경 근속승진 비율 40%→50% 확대 추진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