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잔치 첫 무대인 와일드카드 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을 놓고 고민 중이다.
류현진(33)과 타이완 워커(28)를 1, 2차전 선발로 활용하는 게 가장 무난한 선택이다. 하지만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몬토요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몸 상태는 정말 괜찮다. 나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류현진은 어느 경기에 내보내건, 우리는 승리할 기회를 얻는다. 1차전, 2차전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류현진(33)과 타이완 워커(28)를 1, 2차전 선발로 활용하는 게 가장 무난한 선택이다. 하지만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몬토요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몸 상태는 정말 괜찮다. 나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류현진은 어느 경기에 내보내건, 우리는 승리할 기회를 얻는다. 1차전, 2차전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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