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연중 기념일과 국경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경주시는 각 읍면동의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대대적으로 게양해 태극기 물결거리를 조성했으며, 지역 내 모든 시내버스에 태극기를 부착해 운행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운동’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주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아파트 구내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이 한마음이 돼야 하는 만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지난달부터 경주시는 각 읍면동의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대대적으로 게양해 태극기 물결거리를 조성했으며, 지역 내 모든 시내버스에 태극기를 부착해 운행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운동’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주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아파트 구내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이 한마음이 돼야 하는 만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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